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경궁 김씨 의혹 (문단 편집) === 경찰의 조사 결과 발표 및 반응 === '''경찰의 조사 결과,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의 부인인 김혜경이 맞다고 한다.''' '''단, 이는 정황을 보고 판단한 것이며 검찰 측에서는 최종적으로 결정적인 물증이 없어서 증거 부족으로 인한 무혐의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또한 이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가 누군지 찾기 위해 그간 경찰은 트위터에 올라온 4만여건의 글을 전수 분석해 소유주의 정보를 파악했고, 이중 이 트위터에 글이나 사진이 올라온 직전과 직후 같은 사진이 김씨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실을 다수 확인했다. 거기에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는 2014년 1월 15일 오후 10시 40분 김씨가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이 지사의 대학입학 사진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3864#|경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수사결과 확인(종합)]] 이 사진은 과거 김씨가 [[https://youtu.be/hkwTZ45-O_8?t=27|채널A와 인터뷰를 하던 때 공개했던 사진]]으로, 그 전엔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을 김씨가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을 올린 10분 뒤 '혜경궁 김씨' 트위터에 같은 사진이 올라왔고, 또 10분 뒤 이 지사도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혜경궁 김씨 계정의 기종 변경 시점인 2016년 7월 16일에서 19일 사이에 성남시 분당구에서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신청한 사람이 김혜경 혼자 뿐이었단 사실도 밝혀졌다. 다만 이것은 정의를 위하여가 서울 토박이라고 주장했던 것에 비추어 범인을 이미 김혜경으로 상정해 놓고 무리한 끼워맞추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통신사 압수수색도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기종 변경 외에도 그동안 네티즌 수사대가 진행해 왔던 조사 때문에 날아왔을 대량의 계정 확인용 문자도 확인될 것으로 보였다. 수원지검은 공소시효 만료일인 다음달 13일 전까지 수사를 마무리한 뒤 기소여부를 판단하려 했으며, 이를 위해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1191615001|#]] 경찰의 조사 발표 전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김혜경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다만 김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추후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세부적인 판단 결과는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 측은 검찰이 지휘한 적은 없으며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 하여 수사를 재촉하였다고 기소의견 송치에서 검찰의 지휘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경찰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김혜경 측은 반박 입장을 내놨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4121|김혜경 측 "경찰, 불리한 내용 빼고 추론으로 지목"]]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아내 김혜경씨 기소의견 송치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73937|"정황과 의심만으로 기소한 것"]]이라며 비난했다. 이재명 도지사가 부인과 상관없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보받는다는 트윗을 올렸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74439831|'혜경궁 김씨' 밝혀낸 누리꾼들..이재명도 "누리꾼 도와달라"]] 반면 혜경궁 김씨 고발을 담당했던 이정렬은 이재명의 제보 트윗엔 '그냥 트위터 본사에 요청하고, 수신한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왜 남에게 넘기냐'고 비판했다. 김혜경 측은 "새벽 1시에 부부가 트윗으로 대화하냐?"며 반박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30729014?f=m|'부부가 새벽 1시에 트위터로 대화하나?']] 하지만 과거 부인 김혜경의 인터뷰에서 부부가 침대에 누워서 같이 SNS를 한단 발언을 했었 게 다시 떠오르며 여론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38507|인터뷰 기사]] 또한 이재명 지지연대는 규탄집회를 열고는 “김혜경 여사에 대한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는 정치경찰의 여론호도이자 망신주기이다. 이 지사 부부 죽이기에 촛불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205111644|기사]] 한편, 이정렬은 검찰 송치는 분명 환영할 일이지만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경찰측은 몇몇 의혹을 남겼단 의견을 내놓았는데, 무능하다고 하기엔 너무나 길었던 수사기간, 수사 과정에서 경찰측이 보인 태도[* 긴 수사 기간도 있지만 경찰측이 혜경궁 김씨 50대 남자설을 고발측에겐 어떠한 정보도 없이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 검찰 송치에서도 송치 의견을 고발측에 알리지 않은 점 등]를 납득할 수 없었으며, 송치 시기마저도 파장을 줄이려는 시도가 있을것이고 이게 토~일요일에는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불행히도 이 예상마저도 적중했단 주장을 내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